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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Education Abroad, 고교생 미국 유학의 새로운 방안 제시 지난 11월 11일 국제교육연구소(IIE)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은 총 81만9,644명이며, 그 중 한국인 유학생은 7만627명으로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한국 유학생의 수는 중국, 인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약간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7만 명 이상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유학이 진학과 편입의 일반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이한 점은 미국 유학생 중 대학교(학부) 진학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 중 학부 재학생은 총 3만8,094명(53.9%)이며, 대학원 재학생은 총 1만9,916명(28.2%)으로, 학부 재학생이 대학원 재학생의 약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 2002년 조사에서는 한국 유학생 중 대학원생이 48.3%로 대학생 40.3%보다 훨씬 많았던 것과 비교한다면,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비율이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이는 외국어고 등의 특목고 증가와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의 발달에 따라 한국 고교 졸업생들이 부담 없이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 좋은 예로 한국 대학과 외국 대학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는 글로벌 입시제도를 들 수 있다. 글로벌 입시제도는 미국 대학 합격 후, 국내 대학에서 1년간 교양 및 어학 준비를 마친 후, 미국 본교 2학년으로 진학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입시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수능 점수를 기대만큼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미국 대학 입학 전형의 경우 면접과 고교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그 중 선진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글로벌 입시 프로그램이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이다. 사실 유학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토플과 SAT 준비만 해서 유학을 떠나기 때문에, 미국 대학의 정규 과정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유학을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경우 국내에서 1,200시간 동안 미국 대학 적응을 위한 영어 교육을 별도로 시키기 때문에, 최소한 영어의 문제로 유학 생활에 지장을 받지는 않게 만들어준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어학 과정 세부 내용을 보면 미국 대학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에세이 작성 방식, 미국 대학 학업적응에 필수적인 term-paper 및 essay 실제 작성 요령, 대학 생활의 다양한 배경 지식과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미국 대학에서 실제 공부하고 적응할 수 있는 아카데믹 잉글리쉬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의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상위 클래스 학교로의 편입이나 국내 대학과의 복수 전공 같은 미국 대학의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최적화된 미국 유학 프로그램이라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유학을 위한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무모한 경쟁을 통해 국내 대학을 진학하는 것보다는 해외대학, 특히 미국대학 진학이라는 전략적 선택에 눈을 돌려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 인재의 능력 중 기본적인 요소로 영어가 포함되는 시대가 되었다. Education Abroad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870여 명이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로 진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미국 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거나 국내 유명 대학원 진학, 포스코, 신세계, 시티은행 등 국내 대기업에 취업한 결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http://www.eap.ac)은 오는 12월 14일, 15일 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남) 327호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전화 02-539-3411) 원문 출처: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2/h201312061516342195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