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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1) 일반 정규유학에 비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정규 유학 시 미국의 일반 사립 고등학교의 1년간 유학비용은 생활비를 제외하고도 평균 1년간 2만불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비해 사립 교환유학은 학비 및 미국 홈스테이 비용을 포함한 1만불 ~ 2만불 정도의 크리스천 또는 카톨릭 종교계 사립학교들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저렴한 경비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립 교환유학은 학생비자(F-1 visa)를 발급 받아 진학을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장하여 학습 할 수 있습니다. (2)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습이 가능합니다. 사립 교환유학의 학교들은 기독교나 카톨릭 계통의 종교 학교들이 많아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관리자와 함께 재단을 통해 엄선된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거나 또는 학교 내 기숙사에서 생활함으로써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생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유학 시 공휴일 및 봄방학 동안 학생은 한국으로 귀국하거나 임시숙소를 찾아야 하지만, 사립 교환유학은 미국 가정에서 머무르며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을 통한 정기적인 보고서는 학생의 학업, 그리고 과외활동, 홈스테이 생활 등에 관하여 한국의 부모님들께 전달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관리하기 용이합니다. (3) 유학 초기 지원부터 마지막 학기를 마칠 때 까지 미국 교육재단에 의한 지원을 받습니다. 일반 유학은 일단 떠나면 문제가 발생해도 학생 스스로 해결해야 하나 사립교환은 미국 기관의 지역관리자가 도움 및 관리를 해주고 한 달에 한번 정도 학생에 대한 상세 Report를 보내주기에 한국의 학부모가 미국에 가지 않더라도 학생의 학업 진행과 생활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통학학교 (Day School)의 경우 호스트 가족과의 생활을 통해 미국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규 유학 시 일반적으로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이라는 형태로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지만, 사립 교환유학의 통학학교의 경우 미국의 자원봉사자인 호스트 패밀리의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호스트 패밀리의 따뜻한 보살핌과 함께 미국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교사 대 학생 비율이 낮아 세심한 지도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립학교의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이 1:20~25 정도인데 사립학교의 비율은 1:10~13의 낮은 비율이기에 학생 개개인에게 세심한 지도가 가능합니다. (6) 지원절차가 일반 유학 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일반 유학은 지원하는 학교의 모든 지원서를 다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나 사립교환유학은 미국 기관의 지원서 1개 만 작성하면 됩니다. 또한 이미 교환학생을 갔거나 갔다 온 학생은 갈 때 작성한 지원서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합니다. (7) 공립교환과 달리 나이 제한이 낮아 중1,2도 참가 가능합니다. 공립교환은 만 15세 이상만 가능하나 만 14세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8) 사립학교의 학년 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학년 배정은 학교의 권한으로 일반적으로 학생의 한국 학년 및 생년월일이 반영되어 최종적으로 학년이 배정됩니다. 현재 한국에서 중학교 2학년일 경우 미국에서는 8학년부터 진행이 가능합니다. 단, 학교별로 학생의 성적들을 고려하여 현재 학년과 다르게 배정될 수 있고 현지 학교에서 수업 적응도에 따라 학년의 Honor또는 AP수업을 수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AP는 Advance Placement Test로 이 시험의 의도는 고등학교에서 미리 대학 수준의 내용을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그 배운 내용을 인정해주기 위한 시험입니다.) |